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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톱 인천 수돗물, 서해 섬 전역 공급 만전

기자명 이주영 기자 | 입력 2025.04.15 16:52

인천하늘수, 뉴욕페스티벌 韓 국가브랜드 3년 연속 대상

한국 대표 수돗물 경쟁력 입증
본부 “시민 신뢰도 반영 의미”

올해 영종옹진수도사업소 신설
물탱크·관정 설치 등 준비 작업
강화 송수관로 신형 교체 사업도

▲ 인천하늘수가 2025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 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인천상수도사업본부
▲ 인천하늘수가 2025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 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인천상수도사업본부

인천은 만성 물 부족을 겪는다. 인천을 흐르는 큰 물줄기가 없어 다른 지역에서 비싼 원수를 사서 물이 공급된다. 그만큼 취수부터 정수까지 쉬운 공정이 없다. 그러기에 인천의 상수도, 일명 ‘인천 하늘수’ 한 방울 한 방울이 귀하고 소중하다.

3년 연속 인천 수돗물이 국가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은 만큼 올해도 인천상수도사업본부의 300만 시민을 위한 물 공급 행정은 빈틈이 없다.

▲인천하늘수, 최고가 되다

인천하늘수가 2025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 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15일 인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를 발굴해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본부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국제 경쟁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브랜드 신뢰도가 반영된 결과로, 인천하늘수의 브랜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하늘수는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뜻이다.

▲ 인천하늘수가 2025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 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인천상수도사업본부
▲ 인천하늘수가 2025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 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인천상수도사업본부

박정남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는 이름부터 공식 로고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며 성장해 온 브랜드”라며 “2022년 브랜드 공식 선포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한층 시민의 생활 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부는 인천하늘수가 시민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하늘수 서포터스 운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확대, 인천하늘수 과학교실 운영 등이다. 또 브랜드 캐릭터 ‘하리’와 ‘수리’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굿즈) 제작 및 홍보물 배포 등 차별화된 콘텐츠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수돗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인천하늘수는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했고,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과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고품질 수돗물 생산에 힘쓰고 있다.

▲인천 전역 맑은 물 공급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인천 연안섬에 안정적 물공급을 하기 위해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에 박차를 가한다. 또 강화 송수관로 복선화사업을 비롯해 연안 섬 식수원 개발과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 등에 노력한다.

우선 본부는 섬 지역에 안정적인 상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종옹진수도사업소’ 신설에 나선다.

본부는 “시는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해5도를 비롯한 인천 섬 지역에 기후 위기, 관광객 증가 등의 요인으로 지하수가 부족해져도 이에 대응할 전담기구가 없다”고 분석했다.

영종옹진수도사업소가 생기면 현재 중부·남동부·북부·서부·강화 등 5개에서 6곳으로 사업소가 늘어난다.

영종옹진수도사업소는 육지에서 쾌속선으로 4시간가량이 걸리는 옹진군 백령도 일대에는 서해5도출장소를 두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원은 37명이고, 영종하늘도시에 청사를 짓는다.

이에 인천 6개 수도사업소 관리권도 바뀐다. 중부는 제물포(중구동구)·미추홀구를, 영종옹진은 영종구와 옹진군을, 남동부는 연수·남동구를, 북부는 부평·계양구를, 서부는 서·검단구를 강화는 강화군을 담당한다.

남동부수도사업소가 관할인구 88만4000명으로 가장 많고, 면적은 강화수도사업소 411.4㎢가 압도적이다.

강화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지역 배수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오래된 송수관로를 신형으로 바꾸는 이 사업은 강화 초지대교에서 선행리 가압장까지 약 17.2㎞에 걸쳐 직경 500~700㎜관로를 놓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7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7년 말 끝난다.

168개 인천 보물섬이 더욱 빛날 수 있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물 공급이 필수다.

이에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백령도 해수담수화시설 공사를 시작으로 옹진 섬 지역 식수원개발사업에 58억2400만원을 들여 물탱크와 관정 등을 신설하고, 북도면 지방상수도 배급수관망 구축사업을 지속해 앞선 장봉2리 통수에 이어 올해 말까지 신도, 모도, 장봉도에 걸친 상수도를 전달한다.

여기에 안정적 수돗물 생산 공급을 위한 취·정수시설 34건 개량과 과학적 수돗물 검증을 위한 평가위원회, 공인시험기관 수질검사 등을 한다.

특히 전기설비 정기검사 및 노후시설 교체에 따른 수계전환 때 무단수 공급을 철저히 준비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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