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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이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외국어교육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브랜드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고객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통해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시원스쿨은 학습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춘 외국어 콘텐츠 제공을 인정받으며 최고점을 기록했다. 최근 로이터통신과 협업하여 출시한 영자신문 학습지 ‘로이터 뉴스레터’를 비롯해 영어회화,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히브리어, 미얀마어, 포르투갈어와 터키어, 한국어 등 총 18개 외국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험영어 브랜드 시원스쿨랩(LAB)과 어린이 영어 브랜드 슈퍼키즈도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학습 방식을 도입, 학습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일 1장, 하루 10분’의 효율적인 학습법을 내세운 진짜 학습지를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여러 언어로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시원스쿨은 기존 교과서식 영어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외국어 회화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통해 외국어 학습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쉽고 효과적으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학습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