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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2026 뉴욕페스티벌 국가브랜드 대상’ 어묵 부문 첫 1위
삼진어묵, ‘2026 뉴욕페스티벌 국가브랜드 대상’ 어묵 부문 첫 1위
김옥찬 기자
업데이트 2026-04-06 07:58:52
73년 전통·혁신 기술 결합…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도약 가속

엘런 스미스(Ellen Smyth) 뉴욕 페스티벌 회장(왼쪽)과 김태성 삼진어묵 부사장(오른쪽)이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삼진어묵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세계적 권위를 지닌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어묵 부문 최초 1위를 차지하며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진어묵은 지난 3일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2026 NYF K-NBA)’에서 신설된 어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 행사로, 자체 지표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기반으로 각 부문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브랜드 가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5개 항목을 종합 반영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약 1만 1000명의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진어묵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어묵 부문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어묵 부문에서 최초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73년 전통을 이어온 삼진어묵은 ‘좋은 재료’와 ‘높은 연육 함량’을 기반으로 품질 중심의 제품을 생산해왔다. 최근에는 전통에 혁신 기술을 접목해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대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해 생선 단백질 기반의 ‘블루미트 파우더’를 선보이며 미래 식품 시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레토르트 멸균 공정을 적용한 상온 보관 어묵을 개발하고, 드론쇼 코리아 2026에서 ‘우주식품 콘셉트’ 제품을 공개하는 등 기술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활발하다. 2017년 싱가포르 1호점을 시작으로 호주까지 직영점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또한 대만에서 팝업스토어 운영과 현지 마케팅을 통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삼진어묵 김태성 부사장은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어묵 부문 최초로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진어묵은 ‘대한민국 100년 기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수산가공식품 부문 6년 연속 1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어묵 부문 1위 등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